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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더위는 고령자와 아이에게 특히 위험합니다. 이들에게 필요한 예방법을 모르고 방치하면 탈수, 열탈진, 심하면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 이번 글에서는 두 연령층을 위한 필수 예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고,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팁을 함께 소개합니다.
👵 고령자를 위한 예방법
- 폭염 특보 시 외출을 자제하며, 어르신은 특히 햇볕을 바로 쬐지 않도록 모자·양산·선글라스 사용을 권장합니다.
- 시원한 실내나 무더위 쉼터를 활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, 선풍기나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.
- 물을 자주 마시도록 유도하고, 카페인·술·탄산음료 등 탈수를 유발하는 음료는 피하며, 규칙적인 예방법 수칙을 배경으로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세요.
- 복용 중인 약물로 땀, 체온 조절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, 더운 기간에는 의사와 상담하며 복용 조절도 병행하세요.
👶 아이를 위한 예방법
- 아이들은 체온 조절 기능이 미성숙해 야외에서 활동 시 반드시 차단 용품(모자, 긴소매옷, 자외선 차단제)을 사용하세요.
- 낮 12시~17시 가장 더울 때는 야외활동을 중단하고, 시원한 실내에서 놀이하거나 휴식하도록 유도합니다.
- 운동장·공원 등에서 활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즉시 물이나 이온음료를 제공하고, 쉬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주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입니다.
✅ 공통 예방법 요약
- · 가장 무더운 시간(12~17시)에는 외출 자제 → 실내·그늘 중심 활동 (물 자주 마시기)
- · 밝고 통기성 좋은 옷 착용 → 모자·양산으로 직사광선 차단
- · 선풍기·에어컨 등 냉방시설 점검 → 체감온도 낮추기 위해 자주 활용
- · 수시로 수분 섭취, 카페인·술 피하기, 소변 색 밝게 유지하면서 신체 상태 점검
💡 응급조치 간단 알기
- 의식이 있다면 → 시원한 장소로 이동, 옷 헐겁게 하기, 찬물 수건, 수분 공급
- 의식이 없다면 → 즉시 119 신고하고 물 섭취 금지, 회복자세 유지 후 의료기관 이송
📝 마무리 한마디
고령자와 아이 모두 스스로 더위를 잘 인지하지 못하거나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사전 예방법이 중요합니다. 이번 글에서 제시한 수칙을 지켜 올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. 주변에 꼭 공유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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